인천광역시 시민상 후보자 공개 모집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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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제47회 인천광역시 시민상'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올해 시민상은 총 4개 부문에서 각기 다른 공로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시민상은 지역 사회 발전에 헌신한 시민을 기리기 위해 시작되었다.

인천광역시 시민상 모집 공고

인천광역시는 오는 8월 18일까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시민을 발굴하기 위해 '제47회 인천광역시 시민상'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상은 1979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47회를 맞이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한 시민들의 업적을 널리 알리는 데 목적이 있다. 인천 시민상은 각계각층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소임을 다한 공로자를 찾아내어 그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려는 의도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수상자는 △사회공익상 △효행상 △산업발전상 △교육발전상 등 총 4개 부문에서 선정될 예정이며, 분야별로 15명 이내의 수상자를 뽑기로 계획하고 있다. 특히, 이번 모집은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촉진하는 기회로, 후보자가 수상 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로로 추천을 받고 있다. 각계각층의 추천으로 선정된 후보자들은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에 따라 최종 수상자로 결정된다.

후보자는 2025년 10월 15일 기준으로 인천시에 5년 이상 거주한 시민이어야 하며, 추천권자의 추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추천권자는 군수, 구청장, 인천시 실·국·본부장 및 산하 기관장, 관내 기관 및 단체장으로 제한된다. 각 추천 시에는 추천서, 공적조서, 이력서, 공적 증명서류 등을 제출해야 하며, 모든 제출 서류는 8월 18일까지 인천시청 총무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여야 한다.

추천 및 공적 증명 서류 제출

후보자 추천을 위해선 추천권자가 갖추어야 할 서류가 있으며, 이는 공적인 절차에 의해 심의되어야 함을 명확히 하고 있다. 추천서, 공적조서, 이력서와 공적 증명서류 등 종합적으로 준비한 후, 기한 내에 제출해야 한다. 추천의 과정은 지역 사회에 기여한 시민을 발굴하는 중요한 과정인 만큼, 신중하고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모집 마감일인 8월 18일이 가까워지면서, 각 기관과 단체는 보다 적극적으로 추천 작업을 진행해야 할 것이다. 추천 의원들은 지역 사회에서 활발히 활동해 온 시민의 공적을 보증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추천인은 해당 후보자의 업적이 사회에 미친 긍정적인 영향과 기여도를 충실히 반영하는 공적조서를 작성해야 한다.

또한, 업적에 대한 증명 서류는 객관적이고 명확한 서류가 필요하며, 이는 심사위원회가 후보자의 공적을 평가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된다. 그러므로 후보자의 진정한 가치가 드러날 수 있도록 정확하고 세심한 내용을 담아야 한다. 각 기관과 단체의 추천이 이루어짐에 따라, 시민의 정당한 권리가 보장될 수 있도록 열린 마음으로 추천 작업에 임해야 한다.

수상자 발표 및 시상식 일정

인천시는 접수된 후보자들에 대해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 과정을 통해 심사위원들은 각 후보자의 업적과 공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이를 기반으로 공정한 추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최종 수상자는 오는 10월에 개최되는 제61회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발표되며, 시상식은 해당 기념식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시민상은 단순한 상을 넘어 지역 사회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중대한 이정표가 될 수 있다. 그러므로 인천 시민들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애쓴 동료 시민을 추천함으로써 함께 기여할 기회를 가지게 된다. 시민의 날을 맞이하여 위대한 업적을 담고 있는 이 상을 통해 인천이 나아갈 수 있는 방향과 긍정적인 영향을 함께 고민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이에 각 기관과 시민들이 적극 참여하여 의미 있는 수상자가 탄생할 수 있도록 함께 나아가길 바란다.

결론적으로, 인천광역시 시민상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시민을 기리는 중요한 경연이다. 추천과 접수가 임박한 지금, 인천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한 분들의 업적을 기리고, 이를 통해 의미 있는 수상자가 선정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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